3월 4일 셋째날이에요! 전날 저녁에 비가 완전 그친 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퍼붓더라고요 ㅠㅠ 저희는 오전 11시 센토사섬에 있는 루지를 한국에서 예약을 했었어요 비가 퍼붓는데 탈 수 있을까..? 걱정이 무지 들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센토사섬으로 들어가기 전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근처 딤섬 전문 식당에 갔어요 메뉴 이름을 잘 몰라 사진에 있는 걸 가리키면서 주문을 했어요 맨 끝 오른쪽 가운데 메뉴(고기덮밥 같은 음식이었어요!)랑 그리고 맨 끝 왼쪽 맨 밑이랑 딤섬종류 몇 개를 주문했어요 아쉽게도 메뉴가 하나하나씩 나오는 바람에 풀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 식당은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이라기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인 것 같았고요 사람도 많이 있었어요 음료나 물은 음식주문식당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