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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월 5일 마지막날이네요!! 전날 뒤늦게 체크인 하는 바람에 호텔 편의시설을 이용 못해서 당일 아침 새벽 5시 30분에 정말 일찍 일어났었어요🤣 우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을 갔어요 웬만한 기구들은 적당히 있어서 간단하게 등 운동을 했어요 ㅋㅋ (근데 바벨 바가 없었어요) 조금 깔짝대다가... 직원분이 오셔서 실내화 안 신었다고 위험하니 이용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실내화 들고 오는건데 ㅠㅠ 일정때문에 제대로 생각을 안 했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수영장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수영장은 아침 7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요 숙소에서 조금 기다리다 시간 맞춰 갔어요 헬스장과 실외 수영장은 6층에 있는데요 수영장은 엘레베이터 나와서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당일 아침에도 비가 ..

3월 4일 셋째날이에요! 전날 저녁에 비가 완전 그친 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퍼붓더라고요 ㅠㅠ 저희는 오전 11시 센토사섬에 있는 루지를 한국에서 예약을 했었어요 비가 퍼붓는데 탈 수 있을까..? 걱정이 무지 들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센토사섬으로 들어가기 전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근처 딤섬 전문 식당에 갔어요 메뉴 이름을 잘 몰라 사진에 있는 걸 가리키면서 주문을 했어요 맨 끝 오른쪽 가운데 메뉴(고기덮밥 같은 음식이었어요!)랑 그리고 맨 끝 왼쪽 맨 밑이랑 딤섬종류 몇 개를 주문했어요 아쉽게도 메뉴가 하나하나씩 나오는 바람에 풀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 식당은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이라기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인 것 같았고요 사람도 많이 있었어요 음료나 물은 음식주문식당 옆에..

3월 3일 둘째 날이에요! 아침 8시에 일어나 일정을 위해 서둘렀어요 에고.. 전날 저녁부터 비가 오더니 아침에도 비가 계속 오고 있더라고요 ㅠㅠ 전날 밤늦게 오신 동행 한 분과 오전에 둘이 박물관, 미술관 일정을 함께 가기로 하였어서 다른 두 분과는 오후 점심식사시간에 맞춰 보기로 했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전날 먹었던 야쿤카야토스트를 먹기로 했어요 전날 오신 분도 맛을 봐야 하니까 😊😊 또 먹어도 맛있었어요! (사진은 생략할게요 궁금하신 분은 이전 게시글을 봐주세요!!)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은 전날 갔던 포트캐닝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길 찾기가 쉬웠어요 훗 한번 지나가봤다고 아는 척😎 박물관인데 건물도 이쁘더라고요 날씨만 좋았어도 ㅠㅠ 박물관, 미술관 티켓은 미리 한국에서 어플을 통해 예약하고 갔어..

3월 2일 여행 첫날!! 아침 8시에 일어난 동행사람들과 저는 후다닥 나갈준비를 했어요 여행첫날 날씨가 좋아 설렘가득😆😆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할 첫 코스는 포토캐닝공원인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래플스시티역 주변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를 먼저 가기로 했어요 지하철역 내에서 길을 헤맸다가 겨우 찾았네요 래플스시티 소핑몰 지하에 식당몰에 있었어요 오전 10시반쯤이였는데 다른식당들은 아직 오픈 전이였어요 이렇게 메뉴가 있는데 커피를 잘보시면 Coffee뒤에 o나 c로 두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게 뭔지몰라서 한참을 찾아봤어요 알고보니 o는 블랙커피에 설탕이 들어간 것이구요 c는 블랙커피에 연유와 설탕이 들어간 거였어요 저는 제일 무난한 A세트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

2023년 3월 1일부터 6일까지 4박 6일간의 여행 후기 시작해요!! 준비물 : 여권, SG카드, 해외 돼지코(콘센트), e sim 미리 구매 or 유심, 여행자보험해놓을 것, 접이용 작은 우산, 휴대용 보조배터리, 물티슈, 현금 환전 or 트래블 월렛 카드, 쪼리 or 슬리퍼, 세면도구, 샤랄라라옷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끝부분에 있는 나라인데요 싱가포르는 무역, 관광나라로 물가도 비싸고 물부족국가라 물티슈 또한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니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을 거같아요 저는 20개 들어있는 작은 물티슈 4팩을 챙겼었어요 또한 동남아라 그런지 스콜현상도 자주 있으니 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용 우산이나 쪼리나 샌들, 슬리퍼 있으면 좋아요 (날씨가 좋다면야..) 저는 처음 환전을 150싱달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