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싱가포르 여행 준비부터 숙소 도착까지!!✈️

2023년 3월 1일부터 6일까지 4박 6일간의 여행 후기 시작해요!!

 

준비물 : 여권, SG카드, 해외 돼지코(콘센트), e sim 미리 구매 or 유심, 여행자보험해놓을 것, 접이용 작은 우산, 휴대용 보조배터리, 물티슈, 현금 환전 or 트래블 월렛 카드, 쪼리 or 슬리퍼, 세면도구, 샤랄라라옷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끝부분에 있는 나라인데요

싱가포르는 무역, 관광나라로 물가도 비싸고 물부족국가라 물티슈 또한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니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을 거같아요

저는 20개 들어있는 작은 물티슈 4팩을 챙겼었어요

 

또한 동남아라 그런지 스콜현상도 자주 있으니

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용 우산이나 

쪼리나 샌들, 슬리퍼 있으면 좋아요 (날씨가 좋다면야..)

 

저는 처음 환전을 150싱달을 했고 (약 15만원)

교통카드기능 + atm기계 출금 편리한 트래블월렛카드를 발급받아서 갔어요

필요할 때 언제든 출금가능해서 좋고 atm기계는 가는길마다 많으니 발급받아 가시면 유용할거에요

발급 후 카드 수령기간은 1주일정도였던거같네요

 

저는 원래 혼자 여행가려고 했으나 예전에 제주도에서 동행으로 좋은 추억이 있어

이번에도 네이버 싱가포르카페에서 동행을 구해 함께 다니기로 하였어요

+ 싱가포르 숙박 비용이 비싸 동행을 구한 이유도 있었어요 ㅠ

 

여튼 퇴사 후 가볍게 제주도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값싼 뱅기표에 싱가포르로 떠나게 되었네요

 

저는 울산에 거주하지만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어요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직항하는 비행기가 인천밖에 없었거든요🤣🤣

 

싱가포르 도착 3일전부터 SG카드라는걸 작성해야하는데요

한국에서 미리 휴대폰으로 작성하고 가셔야 도착해서 당황하지 않아요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또한 여행자보험은 필수는 아니지만 혹시모를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제일 값싼 보험을 들었어요

 

여권, 샤랄라라 옷들 빠진거 없이 잘챙기셨나요~~? 자 이제 출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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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 때는 울산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행 시외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버스를 타고 가서 그런지 오전 10시 출발해서 오후 3시즈음 도착하더라구요

 

 

 

 

인천공항 도착해서 저는 배가 고파 식당에서 버거를 먹었어요

이야~ 인천공항은 다른 공항이랑 다르게 엄청 크더라구요!! (촌놈이라.. ㅎㅎ)

 

식사를 하고 같이 동행하기로 한 사람들을 만나 같이 기다렸어요

저녁 7시 45분 비행기였거든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후.. 분명 오전 10시에 출발했는데..

이제 노을이 지네요.. 🤣🤣

아! 저는 에어프레미아 항공사를 이용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드디어 탑승~~

3번째 해외여행 싱가포rrrrrrrrr~~~~ 😆😆

 

동행하는 형, 누나와 같이 가는데 처음 뵈어서 그런지 어색어색했어요

아이참 첨부터 말을 많이 텄어야했는데..

그래서 인천공항에서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나중에 사진 겁나 많이 찍을줄 알았겠냐고~~ (쓴이 사진찍는거 좋아함)

 

여튼 저녁 7시 45분을 비행시작으로 새벽 2시 (싱가포르 시간기준) 도착 예정이였고

출발 후 1시간정도 지나서 기내식이 나왔어요!!

 

 

 

 

파스타 또는 닭고기 요리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저는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 생각보다 전 괜찮았어요

대신 양이 조금 부족해서 저는 기내식 이후 판매하는 기내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뱅기에서 먹는 과자와 맥주!! 👍👍

 

 

 

 

그리고 좌석 앞에 보시면 태블릿이 있는데

도착예정 시각과 현재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또 심심할 수 있으니 안에 8편정도의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꼽는 이어폰은 출발 전 승무원분께서 주시니 따로 안챙기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아이패드를 들고 왔기에 사용해보진 않았어요

 

 

 

 

슬 지쳐갈때 쯤 도착한 싱가포르 공항!

공항 수속 절차는 최근 마스크 해제 된 이후로 간단했어요

새벽에 도착한 우리는 한국에서 예약하고 온 에어비앤비로 잡은 숙소에 가기 위해 

숙소까지 태워주시는 기사님과 연락을 하여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다음날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숙소로 이동~~

 

 

 

 

딱 에어비앤비에 있던 사진 그대로였어요

4명이서 머물기에 적당한거 같았구요

사진은 찍지 못해 에어비앤비에 있던 사진을 그대로 들고왔으니

혹시나 숙소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뭔가 바로 잠들면 아쉬울 것 같아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바로 나왔어요

여행 왔는데 뽕을 뽑아야지!!!!

 

 

 

 

숙소 주변 현지 식당에서 치킨한조각과 음료를 마셨네요

다들 배가 고픈상태는 아니였어서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서 후딱 자기로 했어요

그렇게 외국갬성을 약간 느끼고 다음날을 위해 잠들었어요😴

 

오늘은 한국에서 출발부터 숙소 도착하기까지의

기억을 되살려 글을 적어보았어요

 

다음 글은 첫날 여행일지와 이쁜 싱가포르의 사진들을 들고 올게요~~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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